본문 바로가기
돈되는 꿀정보

골프용어 정리총정리

by akrgogo 2023. 4. 14.

 

골프 용어 총정리해보았습니다. 오늘 알려드리는 골프용어외 우리나라에서는 골프장에서만 사용하는 용어들도 굉장히 많은데요 오늘은 흔히 사용하는 초보들의 골프용어 함께 골프라는 운동에 사용되는 골프용어가 워낙 많기 때문에 모두를 정리가 하기는 무리가 있을 것 같아 초보용 골프용어와 골프장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용어들을 정리해봤는데요 골프초보 골린이 분들에게 골프용어를 쉽게 정리해보겠습니다

 

 

 

정식 골프용어

골프코스

그라운드, 페어웨이, 그린 세 가지로 구분되어 있고 18홀 이상 규정타수는 70~73타 정도입니다.

 

홀(Hole)

그린에 만들어 놓은 구멍을 말합니다 골프는 이 구멍(홀)에 공을 넣는 경기입니다.

 

파(Par)

티 박스에서 홀까지의 정해진 기준 타수를 말하고 있습니다.

 

비거리

골프채로 공을 처서 공이 날아간 거리를 말합니다 버디(Birdie) 기준 타수보다 하나 적은 타수로 홀인 하는 것입니다.

 

이글(Eagle)

한 홀을 파(홀까지 정해진 기준 타수)보다 2타 적은 스코어로 홀인 하는 것을 말합니다 보기(Bogey) 파보다 하나 더 친 타수입니다

 

언더파

규정 타수보다 적은 스코어입니다.

 

홀인원(Hole in one)

첫 홀에서 공이 한 번에 들어가는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더블파(Douvle Par)

파 4홀에서 4타보다 많은 타수로 홀 인하는 것을 말합니다.

 

투온(Two Par)

두 번 만에 공을 그린 위로 올리는 것을 말합니다 쓰리온(Three on) 세 번 만에 공을 그린 위로 올리는 것을 말합니다

 

 

 

골프코스 용어

 

티잉그라운드

골프의 출발장소로 실력에 따라 블루,블랙,레드,화이트등의 색상으로 나뉘어 있습니다.

 

그린(green)

골프코스에서 퍼팅을 하기 위한 곳입니다. 이곳 또한 잔디를 짧게 깎아 정돈해놓은 지역으로 홀컵의 위치를 볼 수 있게 핀(깃발)을 세워놨습니다.

 

페어웨이(fairway)

그린과 같이 잔디를 짧게 깎아놓아 공을 취기 쉽게 정돈해 놓은 곳입니다. 아이언이나 유틸리티 골프채를 주로 사용합니다.

 

해저드(hazard)

웅덩이나 연못같이 장애물이 있는 곳을 말합니다, 경기의 진행을 어렵게 만들어놓은 함정 같은 곳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초보들을 위한 필드에서 사용하는 골프 은어

 

라베

"라베가 얼마냐"라는 말을 들어보셨을 텐데요 Life Time Best Score의 줄임말이라고 합니다. 가장 낮게 친타 구가 얼마냐고 물어보는 것입니다.

 

비투비

벙커에서 벌처로 갔다는 말을 뜻합니다(Bunker to Bunker)

 

뽕샷

티샷을 했을 때 공이 날아가지 않고 위로만 올랐다가 떨어지는 상황을 놀리는 말로 사용합니다.

 

쪼로났다

뽕샷과 반대 의미로 보면 될 것 같습니다. 공의 머리 부분을 쳐서 공이 멀리 날아가지 않았을 때 쪼로났다고 말합니다.

 

뱀 샷

공이 바닥을 기어갈 때나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낮게 휘어서 날라 갈 때도 사용합니다.

 

오잘공

오늘 제일 잘친공을 말하는데요 "오잘공이다"라고 표현합니다.

 

손오공

오잘공과 비슷한 의미이지만 캐디가 사용하는 말인데요 "손님 오는 제일 잘친공 입니다"라는 의미가 있네요 구찌

당구나 다른 운동에서도 가끔 나오는 단어인데요 상대의 멘털을 흔들 때 사용합니다 구찌 넣지 마!"라고 표현하기도 합니다

 

아우디

4홀 연속 파가 났을 때 스코어카드에 동그라미 4개가 표시됩니다 이때 아우디 자동차의 로고와 비슷하다고 해서 그렇게 표현합니다.

 

에바

정식 골프 용어는"쿼드러플보기"인데요 파 5홀에 4타 오버했을 때 에바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백돌이

스코어가 100대인 사람을 부르는 말입니다.

 

일파만파

우리나라에서만 사용하는 은어라고 하는데요 첫 홀에서 한 명이 파를 하면 같이 라운딩 하는 분들 모두 파로 기록하는 경우를 말합니다.

 

도그레그홀

캐디분들이 사용하는 용어라고 합니다. 오른쪽 또는 왼쪽으로 굽어져 있어서 그린의 위치가 보이지 않을 때 티샷 방향을 잡아줄 때 사용합니다.

 

골프용어를 찾아봤더니 의외로 용어들이 많아서 놀라웠습니다. 골프를 오래 치셨던 분들도 골프장에서 쓰는 은어들은 잘 모른다고 하시더라구요, 아직도 써놓지 않은 골프용어가 많이 남아 있는데요 나중에 천천히 또 올려봐야 겠습니다.